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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절기

환절기 우리 가족을 지키는 상비약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이 전국적으로 유행하는 가운데 아침 최저 기온이 뚝 떨어지고 일교차가 커지는 환절기에 접어들었습니다. 갑작스러운 날씨 변화에 적응하지 못하면 기침, 콧물, 재채기와 같은 감기 증상 등이 나타나기 쉽습니다. 따라서 환절기엔 바이러스성 감기의 초기 증상을 완화하기 위해 해열·진통 성분인 아세트아미노펜 제품을 비롯해 종합감기약을 상비해두는 것이 좋습니다. 종합감기약 · 해열제 · 항히스타민제 종합감기약은 콧물, 재채기, 기침 등의 증상을 조절하는 효과가 있으나 지속적으로 자신의 몸이 좋지 않다고 느껴질 때는 사람들과 떨어져 휴식을 취하고 방역당국과 상담해 지역 선별 진료소에서 진료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환절기 알레르기로 인해 콧물이나 재채기가 계속 난다면 항히스타민제.. 더보기
환절기 면역력 키우기 ‘감기 · 독감 · 코로나 막는 생활습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유행으로 감염질환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습니다. 특히 겨울로 이어지는 환절기에는 기온 변화 때문에 면역력이 떨어지기 쉬운데요. 이로 인해 감기나 독감과 같은 감염질환이 생길 위험이 크기 때문에 개인위생 수칙을 잘 지키고 면역력을 강화하는데 각별히 신경 써야 합니다. 국내에 코로나19 유행 후 환자가 줄어든 대표 질환 중 하나가 바로 독감이라고 합니다. 마스크를 잘 쓰고 손을 자주 씻는 등 개인위생 수준이 높아져서 인데요. 질병관리청(KDCA)이 전국 17개 시도 보건환경연구원과 52개 의료기관으로부터 받은 자료를 분석한 호흡기 바이러스 현황에 따르면 코로나19 유행이 시작된 올해 국내 호흡기 바이러스 양성률은 3월에 12...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