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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althcare

무릎 관절염 증상 바로알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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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우리는 관절염이 단지 관절을 ‘많이 써서’ 생기는 병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나이가 많아질수록 관절을 더 많이 사용했을 것이므로 관절이 닳아서 아픈 것으로 판단한 것입니다.

 

 

 

하지만 관절은 실제로 ‘사용 기한’이 정해져 있지 않다는 연구결과가 밝혀졌습니다.

 

 

 

연구결과에 따르면 관절염은 관절을 많이 사용해서 생기는 것이 아니라 장(腸)에서 염증을 일으키는 유해균 때문에 발생한다는 것입니다.

 

 

 

 

유익균 유해균
▲ 출처 : 매경헬스

 

 

 

 

예를 들어 관절염이 있는 쥐에게 장에 이로운 유익균을 보충해주면 전신성 염증과 연골 파열 현상이 점차 줄어드는 결과가 나타났습니다.

 

 

 

실제로 관절을 많이 쓰면 연골이 닳아서 퇴행성 관절염이 생길 것이라는 의학적 상식과는 달리 마라톤과 같은 장거리 달리기를 하는 사람들에게서 관절염의 위험이 높아지지 않은 이유를 설명할 수 있는 연구들이 많이 발표되고 있습니다.

 

유럽에서 20년 이상 달리기를 한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을 비교한 연구가 있었는데요.

 

 

 

​이 연구 결과에 따르면 관절질환의 발생 빈도에는 큰 차이가 없었습니다.

 

 

 

오히려 마라톤을 도전하면서 심장질환이나 고혈압 등의 수치가 더욱 더 낮아진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아마추어 수준으로 마라톤을 하면 관절 주변의 혈액 순환이 촉진되어 영양 공급이 늘어나고 노폐물 배출이 원활해져서 정상 관절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관절염이 생기는 원리는 장에 해로운 유해균이 장 속에서 렉틴지질다당류를 몸속으로 내보내게 되는데 이때 렉틴은 관절 표면에 있는 시알산(scialic acid)이라는 분자와 결합하여 일종의 가시처럼 작용하고, 그것이 자가면역 공격과 염증을 일으켜서 결국 관절염이나 노화 현상이 발생하는 것입니다.

 

즉 장내 벽을 다시 튼튼하게 만들고 렉틴지질다당류가 침입하지 못하게 막아 주면 다시 건강해지고 좋아질 수 있다는 것입니다.

 

 

 

관절이 ‘뼈 위에 뼈’가 놓인 상태라도 연골세포가 아직 남아 있으므로 관절면은 새로 자랄 수 있습니다.

 

 

 

최근 미국의 제리라는 67세 환자의 사례를 소개하면 그는 오른쪽 무릎에 인공관절 수술을 받을 예정이었지만 무릎 수술 전까지 남은 6개월 동안 식습관을 개선하고 장내 유익균에 필요한 영양분을 공급해 주었더니 관절이 새로 자라나 수술을 취소한 사례가 있습니다.

 

 

 

그만큼 장 건강이 우리 몸에 미치는 영향은 아주 큽니다.

 

 

무릎 관절염이 발생하는 연령층 또한 어려지고 있으며 40~50대에 발생하는 관절염의 주요 원인이 비만인 것을 보면 현대인의 식습관이 관절염에 상당히 해로운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무릎 인공관절 환자
▲출처: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다시 말해 관절을 닳게 하는 것은 잘못된 식습관에서 발생하는 염증 탓이지 노화 때문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무릎에 좋은 운동은 관절에 무리가 가지 않으면서 관절 주위 근육을 튼튼하게 해 주는 운동입니다.

 

대표적으로 평지 걷기가 있는데요. 빠르게 걷는 것만으로도 다리 근력 강화와 체중 감소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운동

 

 

 

 

달리기를 하려면 울퉁불퉁한 곳은 무릎에 압력을 많이 주게 되므로 평지에서 달리는 것이 좋습니다.

 

 

 

실내에서 할 수 있는 운동 중에는 유연성, 지구력, 근력 강화를 돕는 수영이나 아쿠아로빅도 도움이 많이 됩니다. 물속에서는 체중의 하중을 거의 받지 않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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